다이슨 슈퍼소닉 HD03 헤어드라이어 실구매 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HD03 헤어드라이어 실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시아의 일상로그입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HD03
헤어드라이어
~구매 사용 후기~
오늘은 아침마다 저의 머리를 책임져주고 있는
제 애정템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를 소개하려고요
36만원 조금 넘게 인터넷에서 내돈 구매를 했고요
에어랩 살까 슈퍼소닉 살까 살짝 고민하다가
평소 고데기는 사놓고 쓰지도 않고
헤어 스타일링은 잘 하지 않는 저는
약 15만원 더 저렴한 슈퍼소닉으로 구매 결정
다이슨 슈퍼소닉 언박싱
집으로 온 택배박스를 뜯으니 본품 박스가 나오고요
다이슨의 기능과 정보가 표시
그 안에 또 박스가 있습니다
정교하게 포장되어 오네요
박스를 오픈하니 드디어 구성품 등장
일단 처음 본 느낌은 예쁘고 고급스럽다는 느낌
무광이고 만지면 맨들맨들 부드러워요
외관은 ㄱ자 형태로 두껍고 단단하며
245*97*78mm
무게는 약간 무거운 듯한 느낌
실제 무게 약 460g
버튼으로 풍속 3단까지 조절 가능
온도는 3단과 냉풍이 포함되어 있는데
저는 실제로 쓸 때 버튼을 왔다갔다 하지 않고
1~2단 정도에만 놔두고 써요
다이슨 노즐 및 사용
노즐은 자석부착 방식이라서 편하게 탈부착 가능하고요
노즐도 4개 있지만 아침에는 머리 말리기 급급해서
저는 노즐을 바꿔가며 쓰진 않고요
가장 일반적인 스무딩 노즐만 쓰고 있어요
비싼 거 사도 잘 활용을 못함;;
1,2,3단 소음 한번 들어보세요~
소음이 좀 있긴 하지만
일반드라이어보다 바람세기는 세요
다이슨 거치대 추가 구매
거치대도 나중에 하나 구매했어요
드라이기 놓기도 편고
노즐은 자석으로 딱딱 붙어서
보관하기 좋더라고요
다이슨 슈퍼소닉 사용후기
총평
드라이어 하나에 삼사십 하는
어마어마한 가격대이지만
써본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여 믿고
소중한 머릿결을 위해서 큰맘먹고 구매했는데
한달 가까이 써본 결과
바람이 두피 가까이 가져가도 뜨겁지 않아서
머리 손상은 덜 되겠다고 느껴지네요
머리 말리는 시간이 크게 달라진 것 같진 않고
다른 노즐들도 활용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
한줄로 정리하자면
좋긴 좋은것 같은데 넘 비싸다
감사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되용~ ㅎ